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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김홍극號, 400억원 규모 자금수혈···'적자폭' 개선할까
김홍극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신세계까사가 지난해 홈퍼니싱 시장 위축으로 적자폭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신세계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2018년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지만, 영업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최근 재무안정성 강화와 운영자금을 확보하고자 414억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