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저염실천 조리 체험교실’ 운영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보건소가 나트륨 과잉섭취 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에게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주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창군 60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저염 영양교육과 조리체험교실 ‘삼삼한 밥상, 나(Na) 다운(Down)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2013년 기준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mg으로 WHO(세계보건기구) 권고량 2000mg의 약 2배되는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지역사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