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경희의과학연구원-스템엑소원, '엑소좀 치료제' 개발 나선다
경희의과학연구원이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연구원은 지난 17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기업인 스템엑소원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경희대병원 피부과 정기헌 교수를 비롯해 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 강근호 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산학협력 정부사업 참여 등이다. 스템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