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 전북도의원, 도내 남북교류협력 사업비 시·군 지원 근거 마련
전라북도의회는 25일 제365횡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김이재(대표발의)·송지용·두세훈(공동발의)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김이재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사업 분야에 전라북도의 강점인 ‘농업’분야를 추가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10년간 남북교륙협력기금을 공동 출연해 조성한 시·군의 단체 또는 법인에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