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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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장관급회담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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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9일 판문점서 회담 실무접촉” 제안

통일부 “9일 판문점서 회담 실무접촉” 제안

남북 장관급 회담 개최를 위해 오는 9일 실무접촉을 제안한 북한에 대해 정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실무접촉 장소로 판문점 평화의 집을 제안했다.정부는 7일 오후 2시부터 가동된 판문점 채널을 통해 9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우리 측 지역에서 실무접촉을 갖자는 내용의 전통문을 류길재 통일부 장관 명의로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 앞으로 발송했다.통일부는 전통문을 통해 이번 실무접촉에 통일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대표가 나갈 것이

민주 “朴정부 잘한 결정···초당적 협력할 것”

민주 “朴정부 잘한 결정···초당적 협력할 것”

북한의 연이은 대화 제의와 우리 측의 화답으로 남북대화의 물꼬가 트이며 빠르게 해빙무드로 접어드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에 대해 환영의 뜻을 보내며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긴장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북의 제의에 대해 우리 당국이 신속하고도 전향적으로 수용하기로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전병헌 원내대표

北 대화 제의 배경은···美-中회담? 朴전략 성공?

北 대화 제의 배경은···美-中회담? 朴전략 성공?

북한이 남북 간 회담과 이를 위한 당국 실무접촉을 연달아 제안했다. 뜻밖에 북한이 보인 갑작스럽고 신속한 움직임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은 지난 6일 남북 당국회담을 전격 제의했고 이에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오는 12일 서울에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열자고 역제안했다. 그러자 북한은 이를 위한 실무접촉을 9일 개성에서 열자고 다시금 제의했다.이처럼 북한이 전에 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여론은 분분한 상태다. 현재까지는 북한

남북 장관급 회담 임박···무슨 얘기 오갈까

남북 장관급 회담 임박···무슨 얘기 오갈까

지난 6일 북한의 갑작스런 대화 제의와 우리 정부의 ‘서울 회담’ 역제안, 이에 반응한 북한이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하면서 6년 만에 남북 장관급 회담이 성사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우리는 남측이 우리의 당국회담 제안을 긍정적으로 즉시 받아들인 것을 평가한다”며 “회담을 위해 9일 개성에서 당국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북한은 7일 14시부터 판문점 적십자 연락 통로를 가동

정부 “남북 장관급회담 12일 서울서 개최 제의”

정부 “남북 장관급회담 12일 서울서 개최 제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6일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의했다.류 장관은 이날 북한의 포괄적인 남북 당국간 회담 제의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류 장관은 실무문제 협의를 위해 7일부터 당장 판문점 연락채널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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