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노출된 임직원 개인정보, 외부 공유 시 별도 조치"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공용폴더에 5000여명 임직원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공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부 직원의 무단 프린트와 폴더 이전으로 외부 유출 우려가 제기됐으며, 회사는 즉각 접근 제한 및 유관기관 신고, 내부 단속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현재 재발 방지책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