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위의여자] 양진성 프랑스 行 포기, 장승조 경찰 구속···훈훈 결말
‘내 사위의 여자’의 훈훈한 결말이 그려졌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프랑스 행을 포기했고, 최재영(장승조 분)은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수경은 교통사고를 당한 김현태(서하준 분)의 소식을 듣고 프랑스 행을 포기했다. 현태는 이진숙(박순천 분)에 “이젠 힘들어도 뭐든 같이 이겨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숙을 비롯한 가족들도 수경이 돌아온 것을 보고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