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구글·넷플릭스’ 증인 불참···반쪽 국감?
국정감사가 임박한 가운데 증인으로 채택된 구글과 넷플릭스 한국법인 대표들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 인앱결제 강제 논란, 넷플릭스법과 관련한 질의 공세를 퍼부을 예정이었지만 이들 법인 증인들이 모두 빠지면서 반쪽 국감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최근 국회 과방위에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구글 측은 현재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가 현재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