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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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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사망사고 지연 보고' 코스트코에 과태료 3000만원 부과

유통일반

노동부, '사망사고 지연 보고' 코스트코에 과태료 3000만원 부과

지난 6월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 일하던 직원이 쓰러져 숨진 사고와 관련, 코스트코가 사고 발생 사실을 하루 늦게 보고해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산업안전보건법 규정을 위반한 코스트코 법인에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는 해당 사실을 노동부에 지체 없이 보고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트코는 지난 6월 19일 발생한 사고를

노동부, '안성 붕괴사고' 특별감독···중대재해법 수사

부동산일반

노동부, '안성 붕괴사고' 특별감독···중대재해법 수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붕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경기도 안성의 공사장을 찾아 사고 수습을 지도했다. 이 장관은 먼저 사망·부상 근로자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사고 현장을 조속히 특별감독하도록 했다. 노동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산업재해수습본부도 구성했다. 이날 오전 11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황종현 SPC삼립 대표, 직원 노동부 서류 무단촬영 사과

황종현 SPC삼립 대표, 직원 노동부 서류 무단촬영 사과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가 직원의 고용노동부 감독관 서류 유출 사태에 사과했다. 황 대표이사는 5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3일 SPC삼립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조사가 진행되던 중 당사 직원이 감독권의 서류를 유출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를 방해하고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일 대전고용노동

노동부, 채석장 붕괴 사고 발생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압수수색

노동부, 채석장 붕괴 사고 발생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가 채석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 경기 양주시에 있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현장 사무실과 협력업체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10시 8분께 양주 은현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명은 숨진 채 발견됐지만 1명은 아

중대재해법 3일째 사고 삼표산업 1호 처벌되나···안전준수 관건

일반

중대재해법 3일째 사고 삼표산업 1호 처벌되나···안전준수 관건

산업계를 잔뜩 긴장시킨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불과 사흘째인 29일 이 법이 적용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해 이 업체 최고경영자(CEO) 처벌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께 경기 양주에 있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근로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매몰된 3명 중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지에 대해서는 크게 세 가지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 첫 번째 요소는 발생한

노동부 "양주 사고' 삼표산업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착수"

일반

노동부 "양주 사고' 삼표산업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착수"

고용노동부는 경기도 양주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삼표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두 건의 산재 사망 사고가 난 기업체에서 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해 참담하다"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철저히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했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전면 작업 중지를 명령했다. 또 유사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삼표산업의 다른 현장의 작업도 멈추

노동부 고위 간부, 부하 직원 성희롱 의혹으로 직위해제

노동부 고위 간부, 부하 직원 성희롱 의혹으로 직위해제

고용노동부 고위 간부가 여성 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위 해제됐다. 26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의 한 여성 직원은 최근 상사인 고위 간부 A씨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감사관실에 신고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사적인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착수한 노동부는 A씨를 직위 해제하고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 심사를 요청했다. 고위 공무원의 징계 심사는

정부 “버스요금 인상 필요···지자체, 재원 마련 모색 해야”(종합)

정부 “버스요금 인상 필요···지자체, 재원 마련 모색 해야”(종합)

정부가 오는 15일 예고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서울·경기·부산 등 9개 지역 버스 노조 파업을 앞두고 “버스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별관 회의실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부처 관계자들 버스 파업에 대비한 합동연석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장관은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버스업계의 인력 추가 고용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갑 장관-건설CEO 간담회, 호텔 대신 ‘개포 시영’서 연 이유

이재갑 장관-건설CEO 간담회, 호텔 대신 ‘개포 시영’서 연 이유

고용노동부의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10대 건설사 CEO 간담회가 8일 삼성물산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에서 개최돼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오전 10시 추락재해예방 등을 주제로 서울 개포시영 아파트 재건축(래미안 포레스트) 건축 현장에서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와 함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각 건설사CEO에게 안전경영을 당부했으며 10대 건설사 CEO들은 자율적인 안

NH투자증권 vs 한국투자증권, 노동부 기금 두고 리매치

NH투자증권 vs 한국투자증권, 노동부 기금 두고 리매치

NH투자증권이 주택도시기금 운용사에 선정된 데 이어 내년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 고용보험기금 전담자산운용기관 공모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기존 기금운용사인 한국투자증권과의 리매치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초 노동부는 고용보험기금과 산재보험기금의 전담자산운용기관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규모는 총 26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보험기금 운용대상 적립금은 10조1368억원이며 산재보험기금은 15조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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