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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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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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뇌전증 환자 관리···SK바이오팜, 'SK AI서밋'서 플랫폼 공개

제약·바이오

AI로 뇌전증 환자 관리···SK바이오팜, 'SK AI서밋'서 플랫폼 공개

SK그룹이 4일~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Summit) 2024'를 개최한 가운데 SK바이오팜도 뇌전증 환자의 질환 관리를 위해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5일 SK바이오팜은 "이번 전시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의 질병 관리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SK바이오팜의 비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앱, 스마트워치, 의

SK바이오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 브라질에 신약 승인 신청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 브라질에 신약 승인 신청

SK바이오팜은 자사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에 대해 파트너사 유로파마(Eurofarma)가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에 신약승인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중남미 지역에는 약 600만 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가 있지만, 절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가 이 지역에서 승인될 경우,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치료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

신약 효과 톡톡···SK바이오팜, R&D 늘려 몸집 키운다

제약·바이오

신약 효과 톡톡···SK바이오팜, R&D 늘려 몸집 키운다

SK바이오팜의 신약개발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올 2분기 1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창사 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268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해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1분기에도 매출액 114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내 흑자를 냈다. 2분기는 매출액 1164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

SK바이오팜, '방사성의약품' 개발 본격화···7900억원 규모 후보물질 도입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방사성의약품' 개발 본격화···7900억원 규모 후보물질 도입

SK바이오팜은 홍콩 기업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의 NTSR1(뉴로텐신 수용체) 타깃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술도입은 중추신경계를 넘어 방사성의약품(RPT) 및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신규 치료법(모달리티)을 통해 항암 치료제 영역으로 확장하고 '빅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기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따른 것이다. 이 계약은 계약금과 개발 및 매출

SK바이오팜 "美서 R&D 전부 수행, 내년 '세컨 프로덕트' 공개"

제약·바이오

[바이오USA]SK바이오팜 "美서 R&D 전부 수행, 내년 '세컨 프로덕트' 공개"

"연구와 개발을 전부 미국에서 수행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 미국에 씨를 뿌려 글로벌 조직으로 키우겠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6일(현지시간) '2024년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개최 기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자체 개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소코프리)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미국 내에서 사업을 확장해 '빅바이오텍' 도약 목표를 달성하겠단 의지로

SK바이오팜 '비마약성 통증 신약' 中에 58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비마약성 통증 신약' 中에 58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SK바이오팜은 중국 이그니스 테라퓨틱스(Ignis Therapeutics)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SKL22544'와 그 백업 물질들의 글로벌 개발 및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이전한다. 계약규모는 계약금 300만 달러와 개발 및 승인 마일스톤을 포함, 최대 5500만 달러다. 회사는 추후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도 수령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디지털 트윈·AI'로 뇌질환 정복···'치매·뇌전증·자폐' 완치 멀지 않았다

제약·바이오

[인터뷰]'디지털 트윈·AI'로 뇌질환 정복···'치매·뇌전증·자폐' 완치 멀지 않았다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많은 투자가 이뤄졌지만 대체로 실패했다. 이는 근본적인 목표 설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약물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발현하는 단백질을 없애는 것, 디지털치료기기(DTx)로 뇌에 전극을 흘리는 것은 방법이지 목표가 아니다. (뇌의) 어디에 전극을 넣어야 할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 실패하는 것이다. 뇌질환 치료의 목표는 뇌기능의 정상화다. 이를 위해선 뇌 기능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인 여성 최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처방 환자 수 10만명 넘어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처방 환자 수 10만명 넘어

SK바이오팜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용화까지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유럽 제품명: 온투즈리®)의 글로벌 누적 처방 환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12일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뇌전증 분야 전문 학술지이자 국제뇌전증연맹(ILAE) 공식 저널인 '에필렙시아'(Epilepsia)에 처방 환자 수 10만명 돌파에 내한 내용을 기고했다. 이번 세노바메이트 처방 환자

SK바이오팜 '4분기 흑자' 성공···뇌전증 신약 효과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4분기 흑자' 성공···뇌전증 신약 효과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매출 지속 성장과 비용 효율화 등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폭을 크게 줄이고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549억원, 영업손실은 371억원으로 집계됐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44.2%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940억원 개선했

잘 키운 신약 하나, '글로벌 빅파마' 길 연다

제약·바이오

잘 키운 신약 하나, '글로벌 빅파마' 길 연다

신약개발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사업이다. 통상 1조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되는데, 후보물질 발굴에서만 5년 이상의 기간이 걸리고 전임상~임상 개발 단계에서 5~10년 이상의 기간이 걸린다. 막대한 시간·비용 투입에도 불구하고 상용화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미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신약후보 물질이 품목허가 승인을 받을 확률은 7.9%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지속한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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