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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고치 경신 ‘차석용’···LG생건, 남은 과제는 글로벌무대

또 최고치 경신 ‘차석용’···LG생건, 남은 과제는 글로벌무대

LG생활건강이 또 다시 ‘차석용 매직’을 실감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2005년 수익성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LG생활건강의 구원투수로 영입됐다. 이후 LG생활건강의 실적은 마법처럼 뛰기 시작했다. 취임 이듬해부터 6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매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서도 호실적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2조 원이라는 분기 최대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여파

LG생건, ‘글로벌 시장’ 코로나에 발목···차석용 묘책은?

LG생건, ‘글로벌 시장’ 코로나에 발목···차석용 묘책은?

올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꿈꿔온 LG생활건강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에 제동이 걸렸다. 차석용 부회장은 60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 치우며 마법 같은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아직까지 글로벌 시장에 LG생활건강이라는 브랜드를 알리지는 못했다. 올해 그의 목표는 LG생건의 ‘글로벌화’였다. . LG생활건강의 지난 1분기 화장품 성적은 음료 생활용품 등 전 사업 부문 중 가장 좋지 않았다. 화장품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1조66

또 중국발 악재···中 의존도 낮추는 화장품 업계

또 중국발 악재···中 의존도 낮추는 화장품 업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국내 화장품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보복에 이어 신종 코로나까지 예기치 못한 중국발 리스크가 잇따라 터지자 화장품업계는 중국 의존도 낮추기 위해 시장 다변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11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 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주요 도시 매장들이 영업 중단을 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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