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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반등했지만...시총 1위 애플 주가는 1% 하락 마감
뉴욕 증시가 큰 폭의 하락 이후 6일(현지시간) 반등한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는 약세로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0.97% 내린 207.23달러(28만556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 11일(207.15달러) 이후 두 달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4.8% 떨어진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으로 주가는 장중 201.07달러까지 떨어지며 200달러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시가총액도 3조150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