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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KT 이사회 정상화···새 대표 후보자, 7월엔 나온다
KT가 본격적인 사외이사 선임 절차에 돌입, 다음 달 말에는 새 이사회 구성을 마친다. 정상화된 KT 이사회는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조속히 추진, 신임 후보자를 7월경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KT는 '뉴 거버넌스(New Governance) 구축 TF'에서 마련한 사외이사 선임 절차 개선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외이사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 4월17일 국내외 주요 주주들의 추천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들로 뉴 거버넌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