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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손실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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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지난해 연간 당기순손실 124억원···"올해 흑자 전환 가능"

은행

토스뱅크, 지난해 연간 당기순손실 124억원···"올해 흑자 전환 가능"

토스뱅크가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연간 적자폭을 줄였다. 새 대표이사를 맞이한 토스뱅크는 올해 첫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29일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첫 흑자전환에 성공한 전분기 대비 약 4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누적 순손실이 384억원이었던 것에서 3, 4분기 흑자전환으로 당기순손실은 175억원까지 줄었다. 이는 전년 2644억원 순손실에서 큰 폭

한국투자증권, 부동산PF·평가손실 직격탄···4Q 별도 당기순익 '적자'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부동산PF·평가손실 직격탄···4Q 별도 당기순익 '적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와 평가손실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IB부문은 수수료와 기업여신 호조에도 불구, 1512억원 가량 손실이 났다. 15일 한국투자금융지주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별도기준 지난해 29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계 당기순이익이 4471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에 151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브로커리지 거래대금 확대 및 운용손익 호

신한투자증권, 지난해 4Q 당기순손실 1225억 기록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지난해 4Q 당기순손실 1225억 기록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1225억원, 영업손실 964억원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1009억원, 영업이익은 2531억원이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5.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09.2% 늘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 분기 대비 주식시장 거래대금 위축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감소 및 대체투자자산 평가 손실 영향 등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년 대비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 증가 및 자기매매손

부동산PF·해외투자에 발목잡힌 미래證, 충당금 쌓으며 리스크 관리 박차

증권·자산운용사

부동산PF·해외투자에 발목잡힌 미래證, 충당금 쌓으며 리스크 관리 박차

미래에셋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와 해외투자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해 3분기부터 부동산PF와 해외투자로 손실이 시작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분기에도 해당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10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쌓으며 리스크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6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 259억원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579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저축은행업계, 3분기 당기순손실 453억원···"수익성 점진적 개선"

저축은행

저축은행업계, 3분기 당기순손실 453억원···"수익성 점진적 개선"

올해 3분기 79개 저축은행이 당기순손실 45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1413억원 손실이다. 저축은행업계는 당분간 수익 악화, 연체율 증가 등 어려움이 지속되겠지만 경영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선제적 리스크 대응과 저축은행 업권의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저축은행 당기순손실이 4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예대금리차 축소에

SBI·웰컴 1분기 '턱걸이 흑자'···진짜 위기에 장사 없다

저축은행

[벼랑 끝 저축은행]SBI·웰컴 1분기 '턱걸이 흑자'···진짜 위기에 장사 없다

저축은행업계 전체에 '적자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가운데 대형 저축은행들은 흑자를 기록하며 체면치레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순이익 급감으로 '턱걸이 흑자'를 기록한 것이어서 2분기 적자 우려는 여전하다. 업계는 9년 만의 적자에 적잖은 충격 속에서도 고객 유지 등을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실적 악화는 더 장기화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523억원의 순손실을

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손실 280억원···전년比 절반 줄었다

은행

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손실 280억원···전년比 절반 줄었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출범 이후 분기 최저 손실을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부실 채권 관리 능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토스뱅크는 30일 경영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2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654억원 당기순손실보다 57% 감소한 수치다. 2021년 10월 출범한 이래 분기 최소 손실이다. 1분기 순이자 이익은 1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자 이익 2174억원의

포스코, 2015년 영업익 2조4100억원···당기순손실 960억원(2보)

포스코, 2015년 영업익 2조4100억원···당기순손실 960억원(2보)

포스코가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58조1920억원과 영업이익 2조4100억원, 당기순손실 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 시황부진에 따른 자회사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25%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실제 현금지출은 없지만 장부에 반영되는 평가손실이 1조5640억원에 달해 960억원의 당기 순실손실을 기록했다. 원료가 하락으로 인한 해외 투자광산 자산 가치 감소,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부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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