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카드뉴스]탕후루만 조심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간식으로 꼽히는 탕후루 때문에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도 탕후루가 등장할 정도인데요. 탕후루가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당류. 설탕이 코팅된 외형만 보더라도 당류 걱정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탕후루 프랜차이즈 업체 왕가탕후루에 따르면 탕후루 1꼬치 당 당류는 10~25g 함유돼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은 50g입니다. 탕후루 종류에 따라 하나만 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