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연쇄 하한가' 삼천리·선광 등 주가, 여전히 과거보다 높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 매물 출회로 무더기 주가 급락 사태로 최근 주가 급락 사태가 발생했지만 관련 8개 종목의 주가가 과거에 비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G증권발 폭락사태로 하한가를 맞은 8개 종목의 현재 주가는 주가 조작이 시작됐다고 의심되는 3년 전보다 높게 형성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성홀딩스 주가는 지난 4일 2만680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2일 종가 8240원보다 3배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