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4일 수요일

  • 서울 22℃

  • 인천 22℃

  • 백령 20℃

  • 춘천 24℃

  • 강릉 21℃

  • 청주 25℃

  • 수원 22℃

  • 안동 26℃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4℃

  • 여수 27℃

  • 대구 28℃

  • 울산 28℃

  • 창원 28℃

  • 부산 26℃

  • 제주 27℃

대통령실 이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서울 아파트값 13주 연속 상승···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세종 급등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값 13주 연속 상승···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세종 급등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2% 하락한 가운데 세종시는 대통령실·국회 이전 기대감 등으로 최근 4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4월 넷째 주(4.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서울 아파트값은 0.09% 상승하며 1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주(0.08%) 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강북은 ▲마포구(0.17%) 염리·아현동 ▲

세종시, 대선 한 달 앞두고 '천도론'에 집값 기지개

부동산일반

세종시, 대선 한 달 앞두고 '천도론'에 집값 기지개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을 약 한 달정도 앞둔 가운데 세종시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선 출마 후보들이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세종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 대비 0.23% 상승했다. 이는 전주 상승률(0.04%)의 5배가 넘는 수치로, 지난해 11월 셋째 주 이후 약 1년

대통령실 세종 천도설에 집값 '들썩'···대선 정국 수혜지 '급부상'

부동산일반

대통령실 세종 천도설에 집값 '들썩'···대선 정국 수혜지 '급부상'

제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세종시 집값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대통령실 세종 '천도론'이 정국 이슈로 부각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위기다. 15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 아파트 거래량은 735건으로, 전월 372건보다 약 9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물은 7817건에서 6818건으로 12.8% 줄었다. 가격 상승폭도 심상치 않다.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2단지 리더스포레' 전용 99㎡(35층)는 지난

민주 "대통령실 이전에 국민 혈세 최소 1조원···청와대로 돌아가라"

민주 "대통령실 이전에 국민 혈세 최소 1조원···청와대로 돌아가라"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에 드는 비용이 기존에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496억원보다 20배가 넘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민주당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 단장을 맡은 한병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차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이전 예산이 496억원이면 충분하다고 장담했지만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해 앞으로 쓰일 국민의 혈세가 1조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의원 요구 자료와 내년도 정부 예산안 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