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시계제로' 에너지정책···희비 갈린 한화·두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에너지 정책에 큰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기 대선에 따라 원전 생태계가 축소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사업이 확장할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국회 탄핵소추안 인용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됐다. 이에 따라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향후 에너지·환경 정책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윤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