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8℃

  • 춘천 9℃

  • 강릉 7℃

  • 청주 9℃

  • 수원 9℃

  • 안동 10℃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3℃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4℃

대한조선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조선,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기술 3건 인증

중공업·방산

대한조선,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기술 3건 인증

대한조선은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기술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탈(脫)탄소 선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달 4일에는 영국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공동개발(JDP)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이틀 뒤인 6일에는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추진 셔틀탱커선 개념 설계 인증(AIP)을 연이어 획득했다. AIP는 대상 선박의 설계 개념과 그 내

대한조선, IPO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대상에 KB·NH·신영증권

중공업·방산

대한조선, IPO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대상에 KB·NH·신영증권

대한조선이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대한조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3일 KB증권과 NH투자증권를 대표주관회사로, 신영증권를 공동주관회사로 하는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급과 아프라막스급 탱커선을 주력선종으로 하는 국내 대표 중형조선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8164억원과 영업이익 359억원, 당기순익 38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올해는 본격적인 조선업종 호황 기조 속에서 턴어

'실적호조' 대한조선, IPO 닻 올린다···목표 시점 내년 하반기

중공업·방산

'실적호조' 대한조선, IPO 닻 올린다···목표 시점 내년 하반기

대한조선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번 IPO는 조선업계 훈풍에 따른 실적 호조세로, 대한조선은 현재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조선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조선업계 IPO에 강점을 가진 국내 주요 증권사 IB들과 접촉하며 구체적인 협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이달 말까지 상장 주관사 선정과 함께 금융감독원에 지정감사인 신청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조

국립목포대-대한조선-Lloyd's Register-Green Technology, MOU 체결

호남

국립목포대-대한조선-Lloyd's Register-Green Technology, MOU 체결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대한조선 주식회사(대표 김광호·왕삼동), 영국로이드선급협회(Lloyd's Register, 이하 LR) 그리고 Green Technology(이하 GT)는 지난 4일 아테네(그리스)에서 개최 중인 '조선해양박람회(POSIDONIA 2024)'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고도화를 위한 글로벌 산·학·연·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 환경규제에 맞추어 저탄소 및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된 '수에즈막스(S-M

대한조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3척 계약···2억7천만달러 규모

중공업·방산

대한조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3척 계약···2억7천만달러 규모

대한조선이 그리스 아테네서 열린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4'에서 수주 낭보를 전했다. 대한조선은 포시도니아 2024에 참석해 복수의 고객사와 3척의 선박을 계약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따. 구체적으로 지난 3일과 4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그리스 유명 선사인 아틀라스 선사(ATLAS MARITIME)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과 2척을 각각 수주했다. 아틀라스 선사의 2척은 지난 5월 건조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이번에 본

조선업계 역대급 호황에 중형사들도 '함박웃음'

중공업·방산

조선업계 역대급 호황에 중형사들도 '함박웃음'

최근 국내 조선업계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형 조선사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이들은 업계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힘입어 잇단 수주 랠리와 친환경 선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형 조선사들은 올해 각각 친환경 운반선 개발과 수주 확대에 나섰다. 전 세계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늘자 이를 발 빠르게 선점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에서다. 그간 중형 조선사들

공정위 "대한조선, 하도급법위반으로 과징금 9600만원 부과"

항공·해운

공정위 "대한조선, 하도급법위반으로 과징금 9600만원 부과"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산업재해 관련 비용을 하도급 업체에 전가하고,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대한조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대한조선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600만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2018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56개 수급사업자에게 선박 제조 관련 수정·추가 공사를 위탁하면서 원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산업재해 관련 비용 등을 수급사업자에게 넘기는 특

대한조선,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동시 명명식

중공업·방산

대한조선,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동시 명명식

대한조선은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지난 23일 해남 조선소에서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박 이름은 각각 ▲CATHERINE C ▲Greenland ▲Greenville로 명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조선 김광호 회장을 비롯해 선주사와 선급 감독관 등 주요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명명식을 진행한 선박은 대한조선이 지난 2022년 4월 그리스 해운선사 다나오스로부터 수주한 8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가운

대한조선, 5000억 규모 대형 수주 계약···"글로벌 셔틀탱커 시장 선도"

항공·해운

대한조선, 5000억 규모 대형 수주 계약···"글로벌 셔틀탱커 시장 선도"

대한조선이 5000억원 규모의 셔틀탱커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경영 목표의 절반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체결됐다. 척당 선박 가격은 1억3000만달러(1738억)로 대한조선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셔틀탱커는 해상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의 석유 기지로 운송하고자 제작된 유조선이다. 대한조선이 건조할 셔틀탱커는 해양 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해상에서 육상 저장 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

대한조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 추가 수주

중공업·방산

대한조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 추가 수주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의 추가 수주에 성공, 중형 유조선 건조 분야 경쟁력을 높였다고 8일 밝혔다. 대한조선은 올해 3분기까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9척을 수주했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그리스 소재 아틀라스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과 벨기에 소재 유로나브 선사로부터 같은 선박 2척을 연달아 수주했다. 대한조선은 이번 추가 수주의 경우, 낮은 가격을 앞세우는 중국 조선사보다 약 1000만달러 이상 높은 선가를 인정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