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대형마트 영업규제 판결, 추가적 영향 없을 것”
SK증권은 대법원이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정당하다고 최종판결한 것과 관련 업계에 미치는 추가적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이미 대형마트의 의무휴무와 관련된 부정적인 모멘텀을 온라인사업 확대를 통해 충분히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향후 대형마트 업계의 성장모멘텀 관건은 신선식품을 통해 확산되는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과 온라인(모바일)· 배송경쟁력으로 귀결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