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끄고 스마트폰을 켜라 ‘패블릿 열풍’
TV시장을 넘어 스마트폰 시장에도 대화면이 대세다.최근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패블릿이 인기를 끌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패블릿(phablet, 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은 5인치 이상 10인치 이하의 화면을 장착한 대화면 스마트폰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주니퍼 리서치는 패블릿 시장 규모가 2018년 1억2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3년 2000만대에서 5년 만에 500% 성장할 전망이다.최근 떠오르는 아시아 시장에서 웹서핑과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