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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家 삼남 김동선의 '오이스터', MZ세대 공략 '통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부사장이 야심차게 나선 '오이스터(굴) 사업'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가 파인다이닝 인기를 반영해 선보이고 있는 '오이스터(Oyster) 배'가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더 플라자는 지난해 5월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와인과 최상급 굴을 즐길 수 있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