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야외수영장, 도심 속 피서지로 대박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평균기온 35℃를 웃도는 폭염 속 올해 처음 개장한 군산야외수영장에 폐장일인 지난 8월 25일까지 6만6천여명이 다녀가 도심 속 새로운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했다.특히 야외수영장 성인 풀장 슬라이드 위에서는 수영장은 물론 서해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지며, 갈매기가 날아와 어린이들을 반겨주는 모습까지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은 부지면적만 약 1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