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보이는 부동산]60㎡ 이하 소형아파트 ‘귀한 대접’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귀한 대접을 받는다. 84㎡로 대표되는 중형 아파트는 흔하지만, 소형 아파트는 공급량이 많지 않은 탓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는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는 분양시장에서도 1순위에서 마감되는 등 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 행진을 이어간다.특히 소형 아파트 강세 현상은 수도권보다 서울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 올해 7월부터 10월 4주까지 서울에 공급된 소형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