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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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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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미국서도 본다, 4월 1일 개봉 확정

동주’ 미국서도 본다, 4월 1일 개봉 확정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가 미국 개봉을 확정지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8일 '동주' 측에 따르면 국내 영문 자막본 상영에 이어 4월 1일 미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동주'는 이준익 감독의 연출과 강하늘, 박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입소문을

‘동주’ 영문 자막본 상영 확정··인기 뜨겁다

동주’ 영문 자막본 상영 확정··인기 뜨겁다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가 영문 자막본 상영을 확정 지었다. '동주'가 영문 자막본 상영을 확정지으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를 드렸다. '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 시인의 삶을 최초로 스크린에 옮기며 지난 12일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준익 감독의 깊이 있는 연

‘동주’ 100만 관객 사랑에 감사··영상·포스터 공개

동주’ 100만 관객 사랑에 감사··영상·포스터 공개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땡큐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한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다. 14일 '동주' 측은 100만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배우와 제작진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땡큐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땡큐 포스터와 영상에는 '동주'에 대한 배우와 제작진의 코멘트가 담겼다. 시

‘귀향’ 310만·‘동주’ 103만 돌파 ‘잊지 말아야 할 역사’

[박스오피스]‘귀향’ 310만·‘동주’ 103만 돌파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과 '동주'(감독 이준익)가 310만·103만 관객을 각각 동원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화 입장관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귀향'은 13일 11만168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4만2500명이다. '동주'는 이날 2만31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3만6517명이다. '귀향'은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가슴 아픈

‘귀향’ 280만 돌파 1위 굳건··동주 96만

[박스오피스]‘귀향’ 280만 돌파 1위 굳건··동주 96만

영화 '귀향'이 28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집계에 따르면 9일 '귀향'은 5만949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80만3509명이다. 2위는 '갓 오브 이집트'(3만2923명), 3위는 '주토피아'(2만7787명), 4위는 '데드풀'(1만5933명), 5위는 '동주'(1만4045)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동주'는 누적관객수 96만6756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었다. '귀향'은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동주’ 강하늘 “윤동주 올곧음 버리지 않으려 했죠”

[인터뷰]‘동주’ 강하늘 “윤동주 올곧음 버리지 않으려 했죠”

해맑은 웃음은 보는이들을 즐겁게 만든다. 배우 강하늘의 미소가 그러하다. 강하늘은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평판이 좋다. 혹자는 ‘혹시 가식일까’하고 의심했다지만 ‘진짜 착한거였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근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좋아해줘’(감독 박현진) 개봉을 앞두고 만난 강하늘도 그러했다. 강하늘은 정말 밝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자의 질문에 지칠법도 하지만 강하늘은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해 대답할 수 있을지 골몰

‘동주’ 박정민, 송몽규·서른에 그리는 동그라미

[인터뷰]‘동주’ 박정민, 송몽규·서른에 그리는 동그라미

배우 박정민은 '동주'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배역에 집중한 나머지 죄송스러움이 밀려와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런데 눈물의 결이 이전에 봐오던 것과는 조금 다랐다. 눈물 한 방울에 담긴 박정민의 진심은 와닿기 충분했다. 그가 연기한 배역이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했던 송몽규였기에 울컥하는 박정민의 모습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동주'(감독 이준익)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

‘검사외전’ 독주 어디까지··· 풍성한 韓영화 출격

[포커스]‘검사외전’ 독주 어디까지··· 풍성한 韓영화 출격

소리 없는 전쟁이다. 2016년 상반기 극장은 다양한 빛깔의 풍성한 한국영화가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천만을 넘보는 '검사외전'부터 윤동주 시인과 그의 뒤에 가려진 송몽규의 이야기를 그린 '동주', 또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치는 '좋아해줘'와 그룹 엑소 도경수가 첫 주연에 나선 '순정'까지 풍성하다. 2016년 상반기를 여는 다양한 한국영화를 짚어봤다. ◆ ‘검사외전’ 강동원·황정민, 2016 첫 천만 주인공 될까포문은 영

‘동주’ 강하늘, 눈빛부터 윤동주 입고서 (종합)

[현장에서]‘동주’ 강하늘, 눈빛부터 윤동주 입고서 (종합)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어요.” 배우 강하늘은 영화 ‘동주’를 통해 윤동주 선생으로 분한 소감을 작품을 빗대 말했다. 짧은 말 속에 진심이 담긴 특별한 각오였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하늘,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

 박정민 “촬영 앞두고 사비 털어 북간도行··무리했다” 웃음

[동주] 박정민 “촬영 앞두고 사비 털어 북간도行··무리했다” 웃음

배우 박정민이 영화를 위해 사비로 북간도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하늘,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동주' 출연이 결정된 후 '이건 정말 열심히 안 하면 큰일나겠다' 부담감이 몰려왔다"라고 남다른 부담감을 털어놨다. 박정민은 "그 전까지 제가 애국심이 들끊어서 나라의 앞날을 고민하고 했던 것도 아니었고, 머리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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