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계승 의지 다진다
지난해 정읍시가 제안한 5월 11일 황토현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국가기념일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우리 사회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후손들의 노력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정읍, 동학농민혁명 맏형으로서의 역할 ‘충실’ 정읍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뿌리인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이며, 전개에 있어 핵심적이고 상징공간으로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