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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검색결과

[총 1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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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전'으로 치닫는 성남 은행주공···포스코 vs 두산 수주전 점입가경

도시정비

'복마전'으로 치닫는 성남 은행주공···포스코 vs 두산 수주전 점입가경

경기도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 간 수주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양사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내거는 등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서로에 대한 비방을 서슴지 않으며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오는 16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3198가구를 새로 짓는 것으

파격조건에 대표까지 출동···불 붙은 '성남 은행주공' 수주전

도시정비

파격조건에 대표까지 출동···불 붙은 '성남 은행주공' 수주전

수도권 재건축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 아파트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데 이어 대표이사들이 사업지를 찾는 등 강력한 수주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 결과 두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두 곳이 참여해 맞대결 구도가 성사됐다. 이곳은 지난 1, 2차 입찰에 두산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해

두산건설·한양 컨소, 1300가구 규모 '부개4구역' 공동수주

도시정비

두산건설·한양 컨소, 1300가구 규모 '부개4구역' 공동수주

두산건설‧한양 컨소시엄이 준공 기준 1299가구 규모의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에 초중고교와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단지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은 지난 11월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두산건설‧한양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총 도급액은 3071억원으로 양사의 지분율은 두산건설 60%, 한양 40%다. 부개4구역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1299가구의

두산건설, 3Q 영업익 전년 동기比 20% ↑...선별 수주 전략 덕

건설사

두산건설, 3Q 영업익 전년 동기比 20% ↑...선별 수주 전략 덕

두산건설이 지난 3분기 침체된 건설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올렸다. 두산건설은 1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오해 3분기 매출액 1조6094억원, 영업이익 8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58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0%나 늘었다. 이는 선별 수주 전략과 브랜드 강화 노력이라는 게 두산건설 측 설명이다. 특히 3분기까지 자체 분양한 사업장에서 100% 완판을 달성한 것이 주요하게

두산건설, 불황에도 매출·수주 쑥

건설사

두산건설, 불황에도 매출·수주 쑥

두산건설이 올 들어 거침없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고금리와 건자재 상승 여파로 건설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 수주금액과 매출액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건설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어서다. 선별적 수주와 브랜드 차별화는 물론 투명경영 전략이 주효하며 외형과 내실 성장을 통해 건설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1조

두산건설, 업황 침체에도 10년 만에 상반기 매출 1조 돌파

건설사

두산건설, 업황 침체에도 10년 만에 상반기 매출 1조 돌파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건설업황 침체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24년 상반기 실적(연결기준) 발표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14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3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3억원으로 꾸준한 영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분양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수주

두산건설, 10년만에 반기 매출 1조원 돌파

건설사

두산건설, 10년만에 반기 매출 1조원 돌파

두산건설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1438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3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3억원으로 꾸준한 영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분양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수주를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 수주금액은 1조96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수주잔고는 약 9조원으로 향후 지속가능

역세권 대단지에 착한 분양가···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건설사

역세권 대단지에 착한 분양가···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두산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은 '착한 분양가'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2년 전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OUSTA 주택정보포털'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568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0.89%(5만원

두산건설, '투명경영·브랜드 재정립' 차별화로 새 도전

건설사

두산건설, '투명경영·브랜드 재정립' 차별화로 새 도전

두산건설이 데이터 기반의 투명 경영과 브랜드 및 전력(에너지)사업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를 완판했다. 올해 1월에는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인천 지역에서 계약 진행 24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두산건설 매출액은 2022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수주는 지난해 2조7000억원을 달성해 3년 연속 2조원 이상을

두산건설, 작년 영업이익 609억원···5년 연속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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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작년 영업이익 609억원···5년 연속 흑자 달성

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조7175억원, 영업이익 6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2% 늘었다. 총 차입금은 3096억원으로 약 20%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540%를 기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5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면서 "차입금은 총자산 대비 18% 수준으로 비슷한 규모의 건설사 평균의 절반 수준이며, 부채비율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산 재평가 등이 반영돼 자본 부분이 감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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