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남미·동남아 대규모 장비 수주
두산인프라코어가 남미, 동남아 등 신흥국에 대규모 건설기계장비 수주를 이어가며 시장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칠레 베살코와 굴삭기를 개조한 산림용 특수 장비 21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살코는 광산, 산림, 건설 분야의 대기업으로 칠레, 페루 등에서 300여 대의 건설기계를 운용 중이다. 베살코의 두산인프라코어 장비 구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미얀마 페 뾰 툰 인더스트리얼과도 22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