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한풀 꺾였던 디즈니+, 하반기 신작으로 국내 '재공략'
/ 1 지난해 '무빙' 흥행 이후 이용자 수가 계속 감소하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디 즈니플러스가 다시 한 번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내년까지 예정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 디즈니플러스는 콘텐츠 강화를 통해 이용자들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서비스 3년을 앞두고 신작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오는 하반기와 내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하반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