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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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상세검색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MTS 출시로 리테일 본격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MTS 출시로 리테일 본격 강화

우리투자증권이 '우리 WON MTS'를 출시하며 리테일 금융을 본격 강화한다. 고객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실시간 뉴스 연동 기능을 통해 투자자에게 전문적인 정보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 앱은 국내 주식 중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종합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한국소호은행, 보험사도 품었다···흥국생명·화재 참여 결정

은행

한국소호은행, 보험사도 품었다···흥국생명·화재 참여 결정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보험업계가 합류한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흥국생명, 흥국화재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 지향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1번째 은행'이라는 목표에 보험 업계의 참여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의 확장성과 경험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KCD를 비롯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BNK

상호금융, "영업 경쟁력 높여야 산다"···'비대면 전환' 가속도

은행

상호금융, "영업 경쟁력 높여야 산다"···'비대면 전환' 가속도

상호금융(농협·새마을금고·수협·신협·산림조합) 업계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비대면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정된 지역 대면 영업에 의존했던 상호금융의 특성을 넘어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고, 조합원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지난해 부실 부동산PF 사태 등으로 자산건전성에 비상등이 켜진 상호금융권의 미래먹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규 론칭한 통합 앱 'MG더뱅킹'

디지털금융에 强드라이브···실손보험도 전산으로 '쓱'

금융일반

[2025 달라지는 금융제도]디지털금융에 强드라이브···실손보험도 전산으로 '쓱'

내년부터는 비교적 더뎠던 금융업권 디지털 혁신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시행한 망분리 규제 개선에는 더 속도가 붙고, 그동안 종이 서류 없이는 불가능했던 실손보험 청구도 내년 10월께는 전산 처리가 완료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총 4개 분야 27개 항목의 금융제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수 침체와 높은 금융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금융

빅테크 '날고' 금융은 '죽고'···해묵은 금산분리 완화 언제쯤

은행

[짓눌린 기업가정신]빅테크 '날고' 금융은 '죽고'···해묵은 금산분리 완화 언제쯤

"인터넷은행의 규모가 무섭게 커가는 데도 시중은행은 규제에 발목 잡혀 투자도 마음대로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비(非)금융업 시작도 당국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고, 겨우 시작한다고 해도 지켜야 하는 규정에 성장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당국이 강조하는 비이자이익 확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산분리 규제 완화는 필요합니다." (금융권 관계자) 금융사들의 숙원 사업인 금산분리 완화 대책이 또 해를 넘기는 모양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디지털금융정책관, 디지털 금융의 명실상부한 컨트롤타워 되어 주길"

증권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디지털금융정책관, 디지털 금융의 명실상부한 컨트롤타워 되어 주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식에 참석해 디지털 금융혁신과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해당 조직은 지난 2018년 7월 '금융혁신기획단'이라는 임시조직으로 설치된 후 6년이 지나 상설조직으로 재탄생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번 조직 정규화는 더욱 혁신 친화적인 금융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금감원-네이버, IT금융 기술 MOU···"감독업무에 디지털 적용"

금융일반

금감원-네이버, IT금융 기술 MOU···"감독업무에 디지털 적용"

금융감독원은 3일 네이버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감독 업무 혁신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하는 가운데 금융감독 업무도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체결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네이버는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권 AI 기술 활용에 관한 연구 협력 등 상호 협력체계를

KB금융, 계열사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금융그룹 최초

은행

KB금융, 계열사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금융그룹 최초

KB금융그룹은 28일 금융그룹 최초로 각 계열사에서 수집된 마이데이터를 통합한 'KB고객데이터플랫폼'(KB Customer Data Platfor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KB고객데이터플랫폼'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카드, KB캐피탈 총 5개 마이데이터사업자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계열사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분류 체계로 통합된 그룹마이데이터와 고도화된 고객분석을 통해

금융위, OECD와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적절한 규제 필요"

금융일반

금융위, OECD와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적절한 규제 필요"

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금융연구원(KIF)과 공동으로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아세안(ASEAN) 국가들의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각국의 디지털 금융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위험요인의 해소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틀에 걸

금융지주 슈퍼앱 경쟁 본격화···非금융 콘텐츠 품고 속속 등장

은행

금융지주 슈퍼앱 경쟁 본격화···非금융 콘텐츠 품고 속속 등장

올해 하반기 우리금융까지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에 참전을 예고하면서 금융권의 슈퍼앱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각 금융지주는 계열사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슈퍼앱에 배달, 통신, 수면 측정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부가하는 등 눈길 끌기에 나섰다. 슈퍼앱은 그룹의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은행과 카드, 증권 등 흩어져 있던 계열사 서비스를 '원앱(One-App)'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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