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안녕’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7위···할리우드 공습에 ‘무릎’
영화 ‘뜨거운 안녕’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안녕’은 개봉 첫 날인 30일 4925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은 1만 552명이다.‘뜨거운 안녕’은 폭행사건에 휘말려 호스피스 병동으로 사회봉사를 온 아이돌 가수 충의(이홍기 분)가 이곳 환자들과 함께 밴드를 하며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임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