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러시아 출시”···해외진출 박차
엔씨소프트가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 게임들과 자사 IP 게임들을 출시를 앞두고 해외지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13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조만간 '블레이드&소울'의 러시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공략하는 해외시장이 아닌 다른 지역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 게임 출시 역시 계획대로 진행 될 것”이라면서 “3, 4분기 일본과 대만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