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럭스틸, 名品 미술 작품으로 거듭나다
동국제강의 획기적인 기술인 '럭스틸'(Luxteel)이 명품 미술 작품으로 거듭났다 13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여류작가 윤여선 작가와 함께 한지 캔버스를 컬러강판으로 대체해 철판 위에 동양 관념산수와 진경산수의 요소를 서양의 가공된 풍경 요소와 결합해 담아냈다. 동국제강은 럭스틸 디지털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윤여선 작가 동양화 특유의 명확한 힘과 여운을 온전히 표현해 냈다. 윤 작가는 파편화된 풍경 이미지를 중첩 콜라주 방식으로 표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