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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검색결과

[총 2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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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정사용 우려 고객 79% 보호조치 완료···현재까지 피해 사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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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정사용 우려 고객 79% 보호조치 완료···현재까지 피해 사례 없어"

롯데카드는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우려 고객 22만명 중 79%에 대한 보호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드 재발급 등 신속 대응과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강화로 부정사용을 사전 차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사례는 없다. 롯데카드는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과 추가 피해 방지에 주력하며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섰다.

개인정보위,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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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정식 조사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보도에 따라 사실관계를 점검해왔으며,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롯데카드가 개인신용정보 유출 신고를 했다는 통보를 받아 이날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행 신용정보법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신용정보회사에서 개인신용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면 이를 개인정보위에 통보하도록 규정하

"계열사 아닌데···" 롯데그룹, "롯데카드 대주주 MBK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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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아닌데···" 롯데그룹, "롯데카드 대주주 MBK파트너스"

롯데그룹이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한 오인을 해명했다. 롯데그룹은 21일 "롯데카드는 롯데그룹에 속한 계열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고객 오인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다. 롯데는 지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금융·보험법 계열사 지분 보유가 불가능해지면서 2019년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다만 아직 '롯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고 유

'롯데카드 해킹 사태'···한 다리 뒤로 뺀 체 답변하는 조좌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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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롯데카드 해킹 사태'···한 다리 뒤로 뺀 체 답변하는 조좌진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한다리를 뒤로 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

무거운 마음으로 대국민 사과 발언대 바라보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한 컷

[한 컷]무거운 마음으로 대국민 사과 발언대 바라보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기 앞서 발언대를 바라보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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