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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정사용 우려 고객 79% 보호조치 완료···현재까지 피해 사례 없어"
롯데카드는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우려 고객 22만명 중 79%에 대한 보호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드 재발급 등 신속 대응과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강화로 부정사용을 사전 차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사례는 없다. 롯데카드는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과 추가 피해 방지에 주력하며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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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정사용 우려 고객 79% 보호조치 완료···현재까지 피해 사례 없어"
롯데카드는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우려 고객 22만명 중 79%에 대한 보호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드 재발급 등 신속 대응과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강화로 부정사용을 사전 차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사례는 없다. 롯데카드는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과 추가 피해 방지에 주력하며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섰다.
한 컷
[한 컷]'해킹 사고' 질의 듣고 안경 고쳐쓰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해킹 사고 진상 규명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던 중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한 컷
[한 컷]'해킹 사태' 국회 간담회 출석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오른쪽)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보호 방안 및 재발방지 대책 간담회'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
카드
개인정보위,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정식 조사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보도에 따라 사실관계를 점검해왔으며,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롯데카드가 개인신용정보 유출 신고를 했다는 통보를 받아 이날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행 신용정보법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신용정보회사에서 개인신용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면 이를 개인정보위에 통보하도록 규정하
채널
"계열사 아닌데···" 롯데그룹, "롯데카드 대주주 MBK파트너스"
롯데그룹이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한 오인을 해명했다. 롯데그룹은 21일 "롯데카드는 롯데그룹에 속한 계열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고객 오인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다. 롯데는 지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금융·보험법 계열사 지분 보유가 불가능해지면서 2019년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다만 아직 '롯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고 유
한 컷
[한 컷]사색에 잠긴 채 '롯데카드 대규모 해킹피해' 현장조사 참석한 조좌진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자사 대규모 해킹 피해 현장조사'에 참석하며 사색에 잠겨 있다.
카드
'해킹 사고' 롯데카드 일벌백계 예고한 금융당국···경영진 대거 물갈이 되나(종합)
롯데카드에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297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금융당국은 엄정 제재를 예고했다. 회사는 대규모 인적 쇄신과 고객 피해 전액 보상 등 대책을 발표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론까지 번지며 업계 경각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금융일반
금융위 "롯데카드 해킹, 원인규명에 따라 일벌백계···징벌적 과징금 도입"
롯데카드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로 약 296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금융당국이 강도 높은 제재와 금융보안 제도개선에 나섰다. 정부는 실질적 피해 예방 조치와 더불어 전 금융권 전산 보안 점검,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근본적 대책을 즉시 추진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롯데카드 해킹 사태'···한 다리 뒤로 뺀 체 답변하는 조좌진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한다리를 뒤로 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
한 컷
[한 컷]무거운 마음으로 대국민 사과 발언대 바라보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기 앞서 발언대를 바라보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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