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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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검색결과

[총 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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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랬다가 저랬다가...멕시코·캐나다산 상품 관세 4월 2일까지 유예

일반

트럼프, 이랬다가 저랬다가...멕시코·캐나다산 상품 관세 4월 2일까지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한 25%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캐나다 수입품 중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적용을 받는 모든 상품에 4월 2일까지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전날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 관세를 1개월 유예한데 이어 면제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백악관 당국자는 이날 전화 브리핑을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캐나다·멕시코 '관세폭탄' 현실화···셈법 복잡해진 포스코

중공업·방산

캐나다·멕시코 '관세폭탄' 현실화···셈법 복잡해진 포스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포스코 등 국내 철강기업의 수출길이 막혔다. 멕시코와 캐나다에 생산기지를 둔 포스코는 타격이 예상되며,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도 긴장 상태다. 업계는 생존 전략을 수정하며 관세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 부과"...중국에 10% 추가 관세

일반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 부과"...중국에 10%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예정대로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3일 밝혔다. 중국에 대해서는 기존의 10% 관세에 추가로 10%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만의 파운드리업체 TSMC의 대미(對美) 반도체 생산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가 4일부터 시행된다고 거듭 확인했다. 특히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할 25% 관세와 관련해 협상의 여지

트럼프 "3월 4일 중국에 10% 추가 관세" 예고

일반

트럼프 "3월 4일 중국에 10% 추가 관세"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3월 중국에 추가 관세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마약이 여전히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매우 높고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러한 마약의 대부분은 펜타닐로 중국에서 제조되어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 재앙이 계속 미국을 해치게 할 수 없다"면서 "그것이 중단되

'관세 폭탄' 예고한 트럼프···삼성, 멕시코·캐나다 법인 68곳 운영

재계

'관세 폭탄' 예고한 트럼프···삼성, 멕시코·캐나다 법인 68곳 운영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25%나 되는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관세 전쟁'을 시작한 가운데 현지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은 총 110곳으로 나타났다. 삼성이 가장 많은 계열사를 보유했고 이어 현대차, 한화, LG 등으로 집계됐다. 관세가 시행되기 전까지 아직 조율의 여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5개 그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총 201 계열사를

트럼프, 멕시코 이어 캐나다 관세도 한 달간 전격 보류

일반

트럼프, 멕시코 이어 캐나다 관세도 한 달간 전격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시행도 전격 유예하기로 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3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미국의 대(對)캐나다 관세가 최소 30일간 유예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 마약 문제를 담당하는 '펜타닐 차르' 임명 ▲ 국경 강화 계획에 13억 달러 투입 ▲ 국경에 마약 차단을 위한 인력 1만명 투입 등을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

'EV3 어디서 만들까'...北美 생산지 고민하는 기아

자동차

'EV3 어디서 만들까'...北美 생산지 고민하는 기아

기아가 소형 전기차 EV3의 해외 진출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핵심인 북미 지역에서 이 차를 효과적으로 팔기 위해서는 현지 생산이 필수적인데 어느 공장에서 EV3를 생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EV3를 올해 말 내지는 내년 초부터 미국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 위장막으로 덮힌 EV3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기아 멕시코 공장, 완성차 누적 생산 200만대 돌파

자동차

기아 멕시코 공장, 완성차 누적 생산 200만대 돌파

기아의 북중미 지역 생산기지 중 한 곳인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기아 멕시코)이 생산 개시 8년 3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지난 5일(현지시간) 몬테레이 공장에서 누적 생산 기준 200만번째 차인 차세대 소형 세단 K4를 출고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세워진 이 공장은 2016년 5월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소형·준중형급 완성차를 꾸준히 만들어 온 이 공장에서는 K4와 프라이드가 생산 중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배터리 부품 공장 착공

전기·전자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배터리 부품 공장 착공

LS전선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착공하며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결정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LS전선은 2일(현지시간) 멕시코에 버스덕트(Busduct)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등 두 개의 공장을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에 약 12만6000㎡(약 3만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양산하게 된다. LS전선은 케레타로 공장을 북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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