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모범 납세자 5명 표창···세무조사 3년 면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 납세자 5명을 선정, 지난 3일 열린 ‘유공 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기여한 주민 및 법인을 격려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공 납세자를 선정했다. 유공 납세자는 주민 또는 지역 내 주소를 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 기준 개인 1천만 원(법인 5천만 원 이상) 이상 구세를 납부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