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모차르트’ 하차설에 입 열었다·· “부족함 깨달아”
가수 이수가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수는 자신의 SNS에 "격려와 위로, 날카로운 말들까지 모두 고맙다"라고 운을 뗐다. 이수는 "아직 새로운 일을 도전하기에 제 자신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수많은 거절이 있었지만 이번 일은 많이 아쉽다. 자꾸 이렇게 넘어지는 모습만 보여드리게 되어서 송구스럽고 제 자신이 미워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수는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