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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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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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객실 화장실 몰카 OUT, 'JI 스테이'의 새로운 도전

일반

모텔 객실 화장실 몰카 OUT, 'JI 스테이'의 새로운 도전

모텔체인 업체 'JI 스테이'(대표 이규철)는 5월 30일 모텔 객실내 화장실을 불법촬영으로부터 보호하여 새로운 숙박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JI 스테이'는 오는 7월 1일 개장을 앞두고 현재 리모델링중인 불국사 인근(경주시 구정동) 소재 'JI 스테이' 객실 화장실에 모텔업계 최초로 ㈜지슨(대표 한동진)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Alpha-C를 설치해 모텔 고객들의 몰래카메라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키로 했다. 서울시 여론조사

안양시 “타인 신체 촬영·사진유포는 범죄행위”

안양시 “타인 신체 촬영·사진유포는 범죄행위”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이 지난 21일 오후 7시 안양 범계역 일대에서 전개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4일 경찰·상인회와 불법촬영근절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첫 행사다. 유흥업소가 밀집된 범계역 일대를 불법촬영범죄 청정지역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열렸다. 캠페인은 시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 상가번영회, 범계동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는 범죄이고 성폭력 처벌법

제약사 대표 아들, 자신의 집에 ‘몰카’ 설치 10년간 30여 명 촬영

제약사 대표 아들, 자신의 집에 ‘몰카’ 설치 10년간 30여 명 촬영

집안 곳곳에 '몰카'를 설치하고 10년 동안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성들을 불법촬영한 제약사 대표 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지난달 고소된 30대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변기나 전등, 시계 등 자신의 집 안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았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이씨의

성관계 몰카 혐의 정준영, 구속 상태서 재판

성관계 몰카 혐의 정준영, 구속 상태서 재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과 함께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준영이 2015년 말 한 카카오톡 대화방

‘내 탓이오’란 생각은 마세요

[카드뉴스]‘내 탓이오’란 생각은 마세요

누군가가 동의 없이 본인의 신체 일부나 성적인 장면을 촬영하고 유포했다면? 혹은 본인이 동의해 찍었지만 모르는 사이에 그것이 퍼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누가 찍었는지 몰라서, 아니면 본인이 동의했기 때문에 제대로 하소연조차 하지 못하고 떨고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불법 촬영·유포 피해 대응 가이드’를 내놨습니다. 우선 누군가 당신을 몰래 촬영하는 것을 인지하거나 은밀하게 설

다리 몰카 찍은 20대 男에 ‘무죄 선고’···왜?

[이슈 콕콕]다리 몰카 찍은 20대 男에 ‘무죄 선고’···왜?

몰카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진 요즘, 이러한 요구에 역행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여성의 다리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것이지요. 검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4∼6월 경남 창원에서 무음 카메라 앱을 이용해 여성 8명의 허벅지 등을 12차례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로 시내버스나 정류장, 거리 등에서 무릎 위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은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여자화장실 몰카 시도 20대 실형···징역 5개월·40시간 성폭력 치료

여자화장실 몰카 시도 20대 실형···징역 5개월·40시간 성폭력 치료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려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6일 울산지법 형사2단독 이종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올해 2월 중순 울산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B씨를 몰래 촬영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휴대전화를 초기

정부, 몰카 범죄·리벤지 포르노 징역형으로만 처벌한다

정부, 몰카 범죄·리벤지 포르노 징역형으로만 처벌한다

정부가 이른바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연인 간 복수 목적의 음란 영상 유포에 대해 벌금형을 없애고 징역형으로만 다루는 것으로 처벌을 강화한다. 현재 규제 없이 판매되는 ‘몰카’를 판매단계부터 규제하고 지하철역 등 몰카에 취약한 곳은 일제점검에 나선다. 26일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디지털성범죄(몰래카메라 등) 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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