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맥시마·무라노’ 美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한국닛산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프리미엄 SUV 무라노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2016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안전 테스트부터는 그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우수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면, 측면,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및 시트, 스몰 오버랩 등 다섯 가지 안전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아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