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서울시' 손 잡은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서 협업 상품 한정 판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1일부터 명동점에서 서울시와 협업한 '서울마이소울' 상품 18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서울마이소울 로고와 서울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 그래픽을 활용한 의류, 잡화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의류 상품은 경복궁 반소매 티셔츠와 서울마이소울 반소매 티셔츠, 서울 아치 로고 볼캡, 서울마이소울 크루 삭스 등이며 스트링백, 미니 크로스백, 키링, 3단 우양산 등 잡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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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수원점, '무신사 스탠다드'로 1030세대 정조준

롯데백화점이 수원 지역 1030세대를 적극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은 유통사 최초이자 경기도 첫번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오는 29일 연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무신사가 2017년 론칭한 패션 PB브랜드로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1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 총 6개의 오프라인 로드샵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몰 수원점에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유통사 입점 첫 사례이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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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확장' 무신사·에이블리···반대 전략 내세워 '왕좌' 노린다

국내 패션 플랫폼에서 '양강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무신사와 에이블리가 관련 시장에서의 왕좌 자리를 거머쥐기 위해 뜨거운 전쟁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각각 남성과 여성 패션 품목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만큼 서로 다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이블리의 이번 흑자는 지난 2020년 383억원에서 2021년 695억원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내달 오픈

무신사 스탠다드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을 내달 1일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맨즈·우먼즈뿐만 아니라 올초 론칭한 '키즈 라인'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 중심의 '그린 라인'까지 전 라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강남에 폭넓은 고객들이 많다는 점을 반영했다.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리시 그린(Irish Green)' 컬러의 다양한 상품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