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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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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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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무안장터서 '통합공항' 캠페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4일 무안읍을 시작으로 '무안 민‧군 통합공항'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통합공항에 대한 무안군민의 공감을 얻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무안군 3개 읍과 6개 면을 장날 등에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첫 캠페인은 24일 무안읍 장터 일원에서 전남도와 함께 진행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광주상공회의소 직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민‧군 통합공항' 홍보물과 강기정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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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식품국, 농촌 일손돕기 땀방울
전라남도는 농축산식품국 직원 50여 명이 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고령농가의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무안 청계면 고령 농가의 양파 3천300㎡(1천여 평)의 수확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영농철 여러 농작업이 일시에 집중돼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며 "농업인이 적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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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월부터 'K-패스' 시행
전라남도는 도민의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5월부터 새로운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케이(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케이-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한 사업이다.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일반 20%, 청년층(19~34세) 30%, 저소득층 53%의 교통비를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다음 달 돌려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10개 시군에 케이-패스를 우선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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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이 4년 만에 재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안~제주 정기노선은 제주항공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좌석에 제약 없이 예약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재정손실금을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장려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3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목표로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4월 서남권 6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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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어촌활력증진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라남도는 2023년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17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천410억 원(국비 927억 원)을 확보, 어촌뉴딜300사업에 이어 전국 최다 선정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300사업 후속으로 어촌‧어항에 대한 생활‧경제 거점을 조성하고 어항시설 정비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국 65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 전남도는 13개 시군 38개소를 신청해 26%인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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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지역 사업 대상자는 곡성 '동막', 보성 '다도락'과 '보향다원', 강진 '영동농장', 해남 '땅끝야베스유기쌀'과 '정윤', 영암 '월출산농협', 무안 '해야', 함평 '백련유기'다. 전남도가 확보한 사업비는 88억 원으로 전국 총사업비(169억 원)의 52%를 차지하는 규모다. 2019년 이후 5년 연속 전국 최다 쾌거를 이뤘다. 향후 전남 친환경농업의
전남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공모 전국 최다 선정
전라남도는 생산비 절감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 농가 조직화․규모화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남지역 선정 경영체는 해남 땅끝농협(마늘), 문내농협(배추), 무안 평화영농조합법인(양파), 호남영농조합법인(마늘), 함평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양파), 화순 전남생약농협(작약)이다. 앞으로 2년간 총사업비 60억 원(개소당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세계와 경쟁하는 전남 대도약"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새해를 '세계와 경쟁하는 전남 대도약' 원년으로 삼아 전남이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을 통해 "지난 한 해 도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전남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지정 ▲세계갯벌자연유산 보전본부 설립 ▲국립해양
전남도, 계묘년 토끼 관련 지명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띠 해를 맞아 전남지역 지명을 분석한 결과 토끼와 관련된 지명이 총 38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토끼 관련 지명은 전국에 158개가 있으며 시․도별로 전남에 이어 경남 28개, 충남 20개, 경북에 17개 순이었다. 전남 시군별로는 신안군이 산 모양이 토끼 꼬리처럼 생겼다는 뜻인 토미산(兎尾山)을 비롯해 4개, 화순군이 마을 뒷산이 토끼가 달을 물고 있는 형태라는 뜻의 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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