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최상목, 다음주 미국 간다...美재무장관과 통상현안 논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통상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미국이 먼저 회의를 요청한 이번 협상은 신속한 무역 협의를 예고하고 있으며, 최상목 부총리는 한미 통상 관계의 깊이 있는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일반
최상목, 다음주 미국 간다...美재무장관과 통상현안 논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통상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미국이 먼저 회의를 요청한 이번 협상은 신속한 무역 협의를 예고하고 있으며, 최상목 부총리는 한미 통상 관계의 깊이 있는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
전기·전자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관세...반도체 업계 대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루가 다르게 관세 정책을 뒤바꾸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혼돈스러워하고 있다. 당장 다음주 반도체 관세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예측조차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다음주 중 반도체 관세율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 14일(현지시각)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미룬 것이다. 업계는 발표 전까지 잠시 시간을 벌었지만 무산된 것은 아닌 만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특히
산업부 “내년초 수출 플러스 전환 전망”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중 무역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경우 내년 초에는 한국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일본 수출규제에 대해서는 한국 전체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규제 대상 품목이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핵심적인 소재여서 개별 기업 활동에는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한국이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가운데 첫번째 절차인 양자협의는 이달 중 이뤄질 전망이다. 다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