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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등 핵심 품목 지정···수출 목표액 상향 조정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등 핵심 품목 지정···수출 목표액 상향 조정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4년 상반기 수출상황 점검 및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24년 하반기 수출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향, 주요 업종별(반도체·자동차·바이오·조선·식품·화장품 등) 수출동향 및 전망 등을 공유하고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유정열 코트라 사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작년 대중 수출 40년 만에 최대 낙폭...무역수지도 32년 만에 첫 적자

일반

작년 대중 수출 40년 만에 최대 낙폭...무역수지도 32년 만에 첫 적자

지난해 한국의 대중(對中) 수출은 전년보다 19.9% 감소해 4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도 1992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 전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일 '공급망 분석을 통해 살펴본 한중 무역구조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내용에는 한국의 주요 교역국이자 역내 파트너인 중국과의 무역에서 최근 급격한 변화가 감지된다. 한국의 지난해 대중 수출액은 1천248억달

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일반

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1∼27일 417개 수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1분기 무역 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는 응답이 57.3%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경제관료 출신' 윤진식 무협 회장 취임..."韓 무역 활력 되찾겠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경제관료 출신' 윤진식 무협 회장 취임..."韓 무역 활력 되찾겠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는 산업자원부 장관, 서울산업대(現 서울

구자열 무협회장 만난 방문규 산업부 장관 "수출 원팀 코리아 이루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구자열 무협회장 만난 방문규 산업부 장관 "수출 원팀 코리아 이루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무역협회 회장단 간담회'와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장단 간담회는 4분기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

모두발언 하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

산업부,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가동

한 컷

[한 컷]산업부,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가동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참석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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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참석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하이엔드 동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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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하이엔드 동박 확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출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자 장비에 사용되는 얇은 구리박인 2차 전지용 '일렉포일(Elecfoil)'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하이엔드 동박 시장 선점과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글로벌 거점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신규제품 개발 및 공정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연구개발(R&D) 거점으로 활용과 고부가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발표하는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한 컷

[한 컷]'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발표하는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 초고강도, 고연신 동박을 개발한 초격차 기술력과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거점 지역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통해 올해 수주 잔고 목표 금액 15조원, 2025년까지 20조원을 목표로 글로벌 하이엔드 동박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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