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우리소리와 인문학 무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 기능보유자 이복수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7호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 선영숙, 앙상블 시나위를 초청해 우리소리와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연다. ‘합(合)’은 여럿을 한데 모음. 또는 둘 이상의 수를 더하여 얻은 값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合’의 한자어를 보더라도 윗부분은 뚜껑을, 아랫부분은 입(口)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