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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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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US여자오픈 주타누간과 연장 돌입

김효주, US여자오픈 주타누간과 연장 돌입

김효주(23·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연장 서든데스에 들어갔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의 숄크릭(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아리아 주타누간(태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에 성공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버디 6개와 보

박인비, ANA인스퍼레이션 준우승···세계랭킹 3위·상금 1위로 ‘껑충’

박인비, ANA인스퍼레이션 준우승···세계랭킹 3위·상금 1위로 ‘껑충’

박인비(30)가 이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1박2일 연장혈투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3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치러진 2018 ANA 인스퍼레이션에 임한 박인비는 8차 연장 끝에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지난 2013년에 이어 5년 만에 같은 대회 우승과 함께 LPGA투어 통산 20승과 메이저 통산 8승을 노렸지만, 준

 전인지,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韓 6연승 무산

[LPGA] 전인지,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韓 6연승 무산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에지워터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성공시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전인지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한 타 뒤져 우승을 놓쳤다. 루이스는 지난 2014년 6월 NW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여만에 통산 12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전인지가 세웠다는 진기록 2개는 무엇?

[이슈 콕콕] 전인지가 세웠다는 진기록 2개는 무엇?

‘플라잉 덤보’ 전인지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한 US오픈 1위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들어 올린 우승컵이자 올 시즌 첫 우승인데요.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263타 21언더파’를 기록하며 LPGA 메이저대회 사상 72홀 최소타와 72홀 최다언더파라는 두 가지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LPGA투어의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 기록은 1992년 미국의 벳시 킹이 작성한 267타였는데요.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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