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나와

미분양 주택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HUG에서는 지난 10일부터 경기 안성과 대구 남구, 울산 울주, 강원 강릉, 충북 음성, 전북 군산, 전남 광양, 경북 포항·경주 9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수도권에서 미분양관리지역이 지정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안성은 지난해 7∼

부동산일반

HUG, 미분양 관리 지역 5곳 발표···전남 광양 신규 지정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에 전남 광양시가 신규 편입되고, 경기도 양주시와 경상남도 창원시는 해제됐다.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강원 원주시 ▲충남 당진시 ▲전남 광양시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 등 5개 지역을 26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는 전남 광양시가 편입되고, 경기 양주시, 경남 창원시가 해제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1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경기 양주 미분양관리지역 추가···속초·양산 해제

경기도 양주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 추가되고 강원도 속초시와 경상남도 양산시는 해제됐다. 3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1일 제52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양주시는 최근 미분양이 급증했으나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다가 이달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번에 관리지역으로 편입됐다. 속초시와 양산시는 모니터링 기간(2개월)이 끝나 관리지역에서 빠졌다. 이로써 미분양관리

HUG, 대구광역시 동구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대구광역시 동구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2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방 8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분양관리지역에는 대구광역시 동구가 해제되고 강원도 강릉시가 편입 됐다. 이 외 강원도 속초시, 충청남도 당진시,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남도 밀양·양산·거제·창원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 해당한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9026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2만

HUG, 미분양관리지역 31곳→17곳으로 대거 축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관리지역을 종전 31곳에서 17곳으로 대거 줄였다. 이번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은 경기 양주·화성, 인천 중구, 대구 서구·달성군, 강원 춘천·원주, 충북 청주, 전남 목포, 경북 구미·포항, 경남 김해·사천 등 13곳이 미분양관리지역 선정사유(미분양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해소와 모니터링 기간 만료로 제외됐다. 경기 평택은 6·17 부동산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미분양관리지역에

HUG, ‘울산 남구’ 미분양관리지역서 제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울산 남구를 제44차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했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지역은 없다. 이로써 미분양관리지역은 전국 총 34곳으로 줄었다. HUG에 따르면 수도권 미분양관리지역은 경기 양주·평택·화성(동탄2 제외)·안성시, 인천 중구 등 5곳다. 지방은 부산 부산진구·영도구·기장군, 대구 서구·달성군, 강원 고성군·강릉시·춘천시·원주시·동해시, 충북 증평군·청주시, 충남 당진·서산·천안시, 전남 목포시·영암

HUG, 10월 미분양관리지역 37곳 선정···부산 사하구 ‘제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3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곳, 지방 31곳 등 총 37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관리지역이었던 부산 사하구는 이번 선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수도권은 ▲경기도 이천시·평택시·화성시 ▲인천 서구·중구 등 총 6개 지역이 선정됐다. 경기도 화성시 내 동탄2구역은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영도구·부산진구·기장군 ▲대구 달성군 ▲울산 남구 ▲강원 강릉시·춘천시·속초시·고성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