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주의보’ 오후 1시 해제

서울시가 6일 오전 11시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1시에 해제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후 1시 기준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71㎍/㎥로 나타나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전했다. 농도가 해제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기준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를 넘어서며 올 들어 첫 주의보를 발령했다. 관측된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161㎍/㎥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몽골과 중

[NW포토]미세먼지로 가득찬 도로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정오를 기준으로 1㎥당 200㎍, 인천은 133㎍, 경기는 144㎍으로 나쁨 수준으로 악화 돼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한 단계 높아졌고 경기도 성남, 안양, 안산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더불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을 당부했다.

[NW포토]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Air Korea)에 따르면 17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일 축적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충청권, 호남권의 경우 ‘약간나쁨’(일평균 81~120㎍/㎥), 그 외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오전 11시를 기해 올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한국환경공단에서 밝힌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