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연출 ‘미스터쇼’, 연말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 1순위
박칼린 감독의 새 무대 ‘미스터쇼’가 올 연말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 1순위에 꼽혔다.지난 3월 창작 초연으로 시작된 ‘미스터쇼’은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부산을 시작으로 한 6개 지방도시 투어로 전국의 여성 관객을 점령했다. 이후 10월 10일부터 약 3주간의 강남BBCH홀 공연을 진행했고 11월 7일 초연의 성공을 거두었던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다시 화려하게 개막했다.공연시장의 위태로운 분위기 속에 성공한 콘텐츠로서 미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