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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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금융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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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은행, 3분기 민생금융 지원방안 90% 완료

은행

4대은행, 3분기 민생금융 지원방안 90% 완료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올 3분기까지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약 90%가량을 달성했다. KB국민은행은 3분기 말 기준 민생금융지원방안으로 제시했던 3721억원 가운데 3292억원을 집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3분기까지 총 2883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실효성 있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총 3005억원 규모의 95.9%를 집행했다.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의 고통

금융위, 서민금융 플랫폼 '잇다'···출시 두달만에 접속사 100만명 ↑

금융일반

금융위, 서민금융 플랫폼 '잇다'···출시 두달만에 접속사 100만명 ↑

서민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출시 두 달 만에 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서민금융 잇다' 운영 두 달(6월 30일~8월 31일)간의 성과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서민금융 잇다는 민간·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한자리에서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현재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은행권 서민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80개 상품의 금리와 한

6월말 은행 자율 민생금융 3406억원 집행···하나은행 최대액 지원

은행

6월말 은행 자율 민생금융 3406억원 집행···하나은행 최대액 지원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1차 집행 결과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406억원을 집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목표액인 5971억원의 57%다. 자율프로그램은 민생금융지원방안 총 지원규모 2조1000억원 가운데 은행권 공통프로그램(1조5000억원)을 제외한 6000억원을 활용해 은행 상황에 맞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공통프로그램 지원액 외 잔여재원이 있는 12개 은행(하나, 신한, 우리, 국민, 기업, SC제일, 한국씨티,

카카오뱅크 출범 7년···"금융 기술 혁신과 포용금융 앞장"

은행

카카오뱅크 출범 7년···"금융 기술 혁신과 포용금융 앞장"

지난 2017년 7월 27일 출범한 카카오뱅크가 7주년을 맞이했다. 카카오뱅크는 31일 출범 7주년을 맞아 "창립 이후 금융 기술 혁신과 포용금융에 앞장섰다"며 "6월 말까지 등록된 특허만 100개 중 실제 은행 업무와 관련한 기술 특허 비중은 약 70% 수준이며,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저신용 대출 평균잔액은 지난 1분기 기준, 4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허기술로 불편함 해소…자체 개발 신용평가 모델로 중·저신용대출 12조원 우선

한국씨티은행, 민생금융지원 노력···'대출상환 이자면제 프로그램' 시행

은행

한국씨티은행, 민생금융지원 노력···'대출상환 이자면제 프로그램' 시행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전액 상환 시 이자 면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객이 기존 대출금을 전액 상환할 경우에 남은 이자를 면제해 주는 것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의 이번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사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가운데 기존 대출 고객들에게 실효성 높은 혜택을 제공하며 긍정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민생금융·건전성회복'에 방점"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민생금융·건전성회복'에 방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정책 방향을 민생 금융과 건전성 회복으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2024년 범금융 신년사'를 통해 ▲민생을 지키는 금융 ▲위기에도 튼튼한 금융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금융 등 세 가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국내경제는 부동산PF, 가계·기업 부채, 성장동력 정체 등 많은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라며 "장단기 이슈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우선 민생금융을 첫

금감원, "CCO가 직접 보이스피싱 예방 내부통제 챙겨달라"

은행

금감원, "CCO가 직접 보이스피싱 예방 내부통제 챙겨달라"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에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 운영 강화를 강조하면서 보이스피싱 예방 내부통제를 CCO((Chief Customer Officer·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직접 챙길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금융사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은행권 CC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연합회 및 19개 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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