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민생안정대책 시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 내달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3층 집무실에서 영상회의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안정대책 시행에 속도를 내줄 것과 민간공원 특례사업 소통협의체를 구성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5차례에 걸쳐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행에 속도를 내주기 바랍니다. 4월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긴급생계비는 지난 13일 첫 지급을 개시한 이래 어제 18시 기준 3만191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대다수